NNIXEM 2010. 10. 1. 01:36

정말 좋아하는 FATE STAY NIGHT의 한 루트 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페이트 작품은 소중하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열심히 플레이 하던걸 옆에서 보며

여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린의 포즈를 따라 하던 기억이 난다

(뭐 그땐 여학생은 여학생이라기 보단 볍신들 뿐이었으니)

어찌되었든 나노하와 비공개 작품 몇개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페이트 인데

사실 게임(sn나 할아나)은 한번도 올클을 하지 못했고

페이트 제로는 관심도 없는 그런 요상한 관계이다

그저 린 하앍하앍만이 전부가 아닌가?!

어찌되었든 개봉 전엔 나노하 무비에선 1기를 재탕하니 잉여가 된 하야테가 이작품의 린으로

등장하여 복수(?)를 한다는 농담을 했지만 사실 흥행은 나노하에게 좀 밀렸지요

그래도 린의 츤츤거림은 조,좋군요


내용으로 들어가서.. 원래 게임에서 첫 루트가 페이트 루트인가 이름은 가물가물하지만

어찌되었든 UBW가 열리지 않은 때에만 열심히 플레이한지라 UBW의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고 있는 상태여서 영화의 스토리 많이 잘라먹은 것으로 중간 몇군데 이해 안되는 것이 좀

있었다

그리고 헤븐즈필루트의 결말과 헷갈린 것인지 극장판이 좀 다른 결말을 낸 것인진 몰라도

세이밥이.. 으음?!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지만 네타는 안한다

글솜씨 없는데다 피곤하니 슬슬 접고


뭐 하고 싶은 말은 린쨔응 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