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홍백에서 노래를 부를까나..

일단 올해는 응원대를 맡았네요

홍백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일단 이번엔 최소한 tv에 출연은 한다는 얘기인가...

응원대가 뭘 하는지 잘 모르니 지난 홍백을 봐야 알겠는데

현재 시험기간....

홍백 홈페이지를 가보니 응원대는 3명 구성으로 대장 1명에 대원 2명 중 한명의 대원이군요

.. 차차 중간고사 끝나고 알아봐야지요



작년엔 디지털 응원대를 맡고 있다가 가수로서 출연도 결정되었으니

이번에도 가수로서 출연을 기대해도 되려나...


그런데 출연하면 과연 뭘 부를까 궁금하군요

뮤스테리온은 좀 무리겠고... 위클리 1위도 한 팬텀 마인즈가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사일런트 바이블도 좋은 노래인데 어떨지....

마음 같아선 벨소리로 되어있는 사랑의 억지력이 나오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출연결정부터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