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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어워드 소식 보고..
NNIXEM
2011. 3. 6. 10:01
할말을 잃었습니다
뭐 갈수록 막장 시상식이라는 건 대강 들었지만
가창은 줄 사람이 없어서 치하라에게 준 수준이고
남우주연은 줄 사람이 정말 없다고 안주고
(위의 두개는 같은 부문에 대한 중복 수상이 안된다는 것이 일단 문제)
다른 부문에서 딱히 직접적으로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너가 받아야 마땅한가"
소속사 사이의 더러운 이해관계(이건 거의 100%)와 뒷돈이 오간다는 소문도 있고
뭐 어쨌든 1회 때 말고는 매번 납득되지 않는 결과에 신경쓰는 것이 지는 것이지만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 결과만 보고
"이사람 대단하네, 다른 모 성우는 몇년을 일했는데도 상도 못받다니 쯧쯧" 하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는 것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