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던 글은... 피로하여 숨겨버리고 간단감상을 쓰기로 한다
토다 에리카 쨔응이 나와서 보기 시작한 라이어 게임.. 사실 만화책을 먼저 보긴 했지만
일반 일드라면 보지 않았을텐데 에리카 쨔응의 덕분에 보게 되었다
아키야마상~ 할때 뭔가 째지는 듯한 목소리가 은근히 귀엽다
어찌되었든 결승에 낚여서 올라오고 사과 투표 게임을 하는데
아키야마는 나오를 구하려고 한번 당하지만 요코야에게 힐 받아 돌아오고
나오와 함께 진보스(?) X를 쳐부슨다
마지막에 모든 사람의 신뢰의 증거(?)인 빨간 사과만 투표 가 나오고
아키야마가 승리한다
아키야마는 요코야에게 힐 받을때 계약한 상금 50억을 돌려주며 남은 상금도 같이 주며
한명의 부채를 진 사람을 구해달라 하는데....
사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요코야는 츤데레가 된듯 다 돌려준다.. 그리고 나오가 이겨 좋은듯
眞주최자 따윈 없고 출자자들이 모두 빨간 사과 따윈 없다에 많이 걸었는데 망해서
다신 라이어게임이 없다는 말을 사무국직원에게서 듣는다
요코야에게서 다시 받은 상금 전액을 지금까지 당한 라이어게임 루져들에게 주고...
아키야마는 나오를 놀리다가.. 그뒤에 아키야마는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다..
엔딩에서 나오는 검은 봉투를 보고 라이어게임 초대장인가 싶어 놀라지만
오프닝에서 빌려준 1000엔이 돌아온 것.....
사실 검은색이면 데스노트를 주어 아마네 미사로 변하는 걸 보고 싶었지만....
뭐 어떻든 라이어게임 실사판 시리즈는 끝났다
만화판은 의자뺏기가 거의 끝에서 연재 중단이던가..
아 에리카를 보고 싶은데 뭘로 접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