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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뻘글

집에서 가끔 channel J의 노래 나오는 것을 봅니다..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나나 노래가 혹시 나오진 않을까 하고
그냥 동시화면으로 틀어놓고 노래 바뀔 때 가끔 돌려보는 채널..
(한때 THE 라멘을 열심히 보았지만 이제는 귀찮아졌습니다..;;)

작년엔 보다가 어쩌다 한개 아는 일본곡이 나오더군요
(한국 가수의 노래는 일단 패스합니다..)
그게 노다메 칸타빌레 노래였던가..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까지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죠..쿨럭;;

하지만 이번달에는 아는 노래가 계속 나오더군요
그것이...한 노래만 계속....이었지요

Buono!의 MY BOY가 틀때마다 나오는 것입니다...
수호캐릭터 두근!! 볼때 뭐.. 나쁘진 않은 노래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왠만하면 계속 ED을 스킵하는데 이노래는 가끔 누워서 시청하다 일어나기 귀찮을땐 듣고 있는 노래였습죠..^^;;)
처음 딱 tv에서 나왔을때는 꽤 반가웠는데
계속 틀어주니 조금 당황스러웠지요

그래서 좀 질린다 싶더니 이젠 Take it easy가 나오네요..
그런데 한 타임에 두번이나 나오니 이것도 좀...(방송들 사이에 j-pop이 나오는데 그때 대략 4개 정도 곡이 나오는데 2번이나 나왔지요..)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하고 싶은 얘기는... 나나 노래나 좀 틀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