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뻘글

이젠 싱글 초동 5만도 불안하니 거의 지나간 얘기쯤 되는 것 같지만

빠른 발매일 잡기가 언제나 아쉬움이 없지 않았따

 

PHANTOM MINDS 이후로 초동은 5만 선은 지켜왔는데(앨범 판매량 하락으로 다음 싱글부터는 좀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싱글은 언제나 2,3위

 

5만은 사실 1위하기는 무척 어려운 편이지만 하지만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딱 5만으로 1위가 가능했던 때가

 

오리콘 연간 차트 집계 년도 기준 (정리 사이트가 그렇게 되어있어서...)

2010년에 4번

2011년에 6번(연초 연말이 3번에 대지진 직후 1번)

2012년~2014년은 매년 단 1번 그것도 연초나 골든 위크

 

10%->근 3년 2%도 안되는 엄청난 운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먼저 일정을 잡아 놓고 대진운을 기다리는거라 좀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꼭 1위가 아니더라도 늦은 편의 발매결정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언제나 기다리는 쪽이었다

 

그리고 이번엔 역대급 망 대진운이라서 top 3 깨지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top 5도 거의 깨질 위기다

 

 

 

최근 10개 정도 보면

 

다 최소 2달 전~거의 80일 전에 발매 일정이 확정이 되었다

 

애니송 쪽이 이런건 드문 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쪽은 1위 노릴 만한 판매량은 거의 아니니까..

 

그런데 1위 후보 급은 나나보다 이르게 잡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

 

(그렇지만 50만 100만으로 언제든 1위 가능한 아이돌은 또 다르게 빨리 나오기도) 

 

심한 아이돌의 경우 30일도 안남기고 막 들어온다

 

대놓고 약하다 보이는 주에 들어오는 것이지

 

이번 ㅋㅋ 도 그렇다

 

전혀 소식 없다가 뜬금 발표ㅋㅋ

 

그렇게 1위하고 싶었나..

 

 

참고 자료로

2011년부터 화려한 순위 밀림의 기록들이다

 

2011년 4월 13일 때는 3/16 즈음에 발매일 변경으로 하락 (대지진 때문에 이건 어쩔 수 없었다 치고)

 

2011년 8월 3일 때는 6/14 1차 하락 6/27에 2차 하락

 

2012년 1월 11일 때는 11/11/29에 하락

 

2012년 6월 6일 때는 4/25에 1차 하락 5/2에 2차 하락

 

2012년 8월 1일 때는 7/4에 하락 (지진 빼고 첫 30일 이하)

 

2013년 7월 31일 때는 6/14에 1번 (2번째 하락은 검색 안된다)

 

 

 

2014년 10월 15일 이번에는 아직 순위 확정이 아니지만 눈에 띄는 가수들 보면

 

(최근 싱글 판매량 기준으로 예측한 상위권들)

 

나나는 8/3

 

------------------------

20만 이상 넘사 라인

칸** 9/3

------------------------

10만 이상 라인

3대** 8/31 (발매일 변경이라는 듯한데 정확하겐 모르겠음)

모닝** 8/16(확실치는 않음)

세카** 8/21

------------------------

GL**는 8/29

 

많아야 2만장 대인 FT****은 8/8로 상당히 양심적

 

GL**와의 대결에 따라 top5가 결정될 듯하다

 

어쨌든 이렇게 하나같이 늦게 결정...(근데 왜 안피하는거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