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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뻘글

성우&애니송 가수 전반적 평가와 전망 파트1

개인적인 평가라 완전히 틀린 정보 아니면 고나리 거부 껒! 사람이 안오겠지만

 

집객력과 매상 중심으로 분석

 

미즈키나나

성우&애니송 가수 중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중

(앨범 12만↑, 싱글 최고 10만↑ 못나와도 평균 7~8만대 유지, 집객력 max 4만×2일)

고정층이 견고해서 거의 논타이라도 싱글 7만을 뽑아낸다

하지만 음색 창법 등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음원은 음반처럼 압도적이진 못하기 때문에

패권애니 타이업을 갖는다 하더라도 13만 넘을 수 있을지는 의문

최근 몇년은 팬 소비가 크다는 얘기

그것보다 패권애니는 애니플렉스에 소니쪽 가수가 가져가는 비율이 높아서 패권애니 맡을 가능성이 적다

유일한 희망은 나노하 4기..라 하기엔 패권급은 아닐지도

 

최종평 현재는 최고 주가. 적어도 1~2년은 계속 최고주가. 하지만 고르게 사랑받는 곡을 뽑아내지 못한다면 희미했던 하락세가 가속될지도

 

 

ClariS

앨범 싱글 모두 최고 9만가까이 나오는 2D애니송 가수 라이브는 안하기 때문에 집객력은 불명

곡도 잘 뽑는 편이라서 타이업 잘 잡으면 잘 팔린다

그 잘 뽑힌 곡에 2D아이돌의 이미지의 시너지 효과로 잘나가는중

하지만 타이업에 따라 싱글의 편차는 큰 편

(니세모노ED, 마마마OP등은 잘 나오지만 Wake UP 보면 낮은 것은 2만 이하까지도 떨어진다)

1집 앨범도 9만 가까이 팔았는데 그게 마마마의 거품이 크게 낀 것인지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라서 좀 더 두고봐야할 것

그리고 중요한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시점.. 언제까지 숨기는 전략이 통할지

나타나서 라이브 좀 해봐요..

 

최종평 노래는 좋다만 실존하긴 하는거겠지????

 

 

supercell (+EGOIST)

ryo가 작사작곡하고 보컬이 잘 뽑아내는 편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정리를 안해둬서 간단하게만 쓰면

바케모노 곡으로 싱글 10만 넘고 앨범도 2개 모두 골드 찍으며 10만 가까이 판 것으로 아는데

싱글은 ClariS처럼 타이업에 따라 큰 편차가 있다

(이번 신곡은 아직 초동만이긴 하지만 8900장 수준으로 낮다)

그래도 앨범 보면 싱글은 안사도 앨범은 사는 고정층은 잡혀있는 모양인데 계속 라이브는 안하고 음반만 내기 때문에 영 미묘..

 

최종평 나중에 파트2에서, EGOIST 적겠다면서 안적었네

 

 

LiSA

엔젤비트 보컬, 페이트 제로, SAO 의 패권 타이업(엔젤비트 애니 판매량은 찾아봐야겠지만)으로 9만가까이 팔 수 있는 가수

crossin field의 경우는 음반, 음원 둘다 골드 찍었다고

곡을 잘 뽑는 편이라서 타이업을 잘 받으면 많이 팔리는 쪽인데 안좋은 타이나 논타이 사례가 없어서 얼마나 폭이 큰지 모른다는게 곤란함

그리고 앨범은 판매량을 안찾아둬서(...)

무도관 할 타이밍이라고 봤는데 이번 투어에서 안하는건지 아직 못하는건지 하여튼 집객력은 아직 5천대 정도?로 높진 않음

 

최종평 일단 앨범을 찾아보고 조금 더 추가합시다, 성장가능성은 큼

 

JAM Project

음반은 안팔리지만 라이브 집객력은 1만 정도는 되는 그들

뭐라 더 적을건 없다

 

May'n

본명 명의때는 희망이 없었는데 마크로스 프론티어 보컬로 빵 터뜨렸고 한창 잘 나가나 싶었지데 정규앨범만 내면 거의 1만장씩 뚝뚝 떨어졌다

그래도 라이브는 계속 무도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타 애니송 가수와 마찬가지로 타이업에 따라 편차가 크긴 한데 마크로스 이외에 타이는 다 패권급은 아니라서 맥시멈이 많이 높진 않다

(8천대의 Brain Diver와 3만대의 Chase the world)

마크로스때만 보면 곡을 잘 뽑는 편인가 했는데 요즘 보면 좀 미묘하다고 할까

아무튼 솔로 애니송가수가 라이브 1만 정도의 고정이 있다는건 대단한 것

 

최종평 다시 패권급 타이에 좋은 곡이 온다면 다시 날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flying DOG 보면 영..

 

타무라 유카리

현재 성우 2인자

라이브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일을 잡는 등 확실하게 2인자로 잡혀가는데 음반은 3위권과 크게 벌리진 못함

나노하 외에 좋은 타이업은 없었는데 Endless Story를 보면 논타이만 아니면 타이업 인기에 따라 판매량도 따라가는 것은 아닐지도

유카링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으로 팬 소비의 비중이 크다

하지만 왕국민이 많기 때문에 상관없을지도

 

최종평 2인자의 자리라면 몇년 지킬 것

 

사카모토 마아야

전에도 적었지만 한때 1인자였지만 00년대 후반 들어 하락세에 결혼까지 겹치면서 2인자 자리도 내준 상황

15주년 기념으로 무도관 1회 한 이후로 1만 전후 급의 공연은 없지만 지방 공연들 보면 집객력이 심하게 내려간 것은 아닌 모양

 

최종평 결혼까지 했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선방했다고 봐

 

치하라 미노리

성우 2번째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라이브 하긴 했는데 부끄러운 수준인 모양

음반도 2.5만이 최고치. 음반은 젊은 층에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

 

최종평 참 미묘. 그래도 큰 하락세는 아니니 다행인가?

 

호리에 유이 등 나머지는 나중에 파트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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