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잡담

샤프를 버리는 하나의 방법...

애용하던 싼 샤프가 어느날부터 심이 안나오기 시작해서..

원인분석을 들어가니 처음엔 심을 앞으로 미는 힘이 부족해서라 판단했지만

좀더 알아보니 심이 나오는 입구에 마찰이 좀 있었던 것...

그래서 혹시 부스러기가 있어서 그랬나 싶어 열심히 긁어보았지만 안되었고..

입구를 세밀하게 관찰해보니.. 아 휘었구나

플라스틱인데 계속 펜도 못돌린다면서 돌리다가 바닥에 꽂고 하다 보니

입구를 휘게 할 정도로 변형이 되었군...크헐

좀 비싼 샤프는 절대 가만히 놔둬야지...

(물론 펜은 안그러고있다만..)

이상 자신에게 하는 헛소리였습니다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놔 신종플루꿈...  (0) 2009.12.15
8시간 후 전쟁을..  (4) 2009.12.07
메인  (0) 2009.09.23
며칠간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저의 소원은..  (2) 2009.08.24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모에 적성 테스트+@  (4)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