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마아야를 끝으로 30대 가수 3명의 베스트 앨범 결과가 나왔는데 (물론 아직 집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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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초동) | 누계 |
타무라 |
2.8 |
3.5(5주까지) |
호리에 |
2.5 |
3.7 |
사카모토 | 2.0 |
2.0(1주까지) |
타무라 호리에는 최초 예상보다는 잘 나온편
유료, 무료 이벤트, 콘서트 응모권이 있는 상술 효과를 고려해야겠지만
호리에의 경우 극 초기의 곡도 있는 사실상 첫 베스트이니 코어팬은 셋 중에 가장 적더라도 라이트층이 많이 구입한 모양
2005년 이후로 앨범 누계가 2.5만이 최고였는데 베스트는 +1.2만이나 오른 것
타무라의 경우 아직 집계가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3.6만까지는 못갈텐데 직전 앨범 대비 +0.6만밖에 안된다. 이건 상술 효과 빼면 사실 그다지 오르지 못했다고 봐야하는 부분
미즈키의 뮤지엄II 처럼 최근 곡 위주라는 점이 라이트팬에겐 끌리지 않는 점이라고 봐야할까
끝으로 사카모토 마아야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가수활동..이라고 표현하기엔 라이브를 안하니 음반 발매를 쉬던 동안에 그리고 미즈키가 아직 치고 올라오기 전에 한동안 앨범 판매량 기준 원톱을 지키고 있었는데 everywhere로 피크 찍은 후에 끝없는 추락중
everywhere 초동 4.7만과 비교하면 반토막도 안된다
베스트 발매 후 3년도 안되어서 나온 베스트인 만큼 라이트팬의 관심이 적어지는 부분도 있다 하더라도 2000년 이후 미니앨범 제외하고 사카모토 최악의 초동이다. 낮게 예상했던 2.5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락세도 있었지만 역시 결혼이 결정타인가
누계/초동 비율이 좋은 사카모토지만 옛날처럼 170% 정도로 오르지는 못하고 150% 정도라고 판단한다면 3만 불가...
다음에 사카모토가 차트아웃하는 시점에 최종글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