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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뉴타입을 질렀습니다

사실 뉴타입이나 나노하 용품(?)이나 지른 것은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 어쩌다가 서점에 가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은 페이트의 색기 넘치는 포즈가 표지인 뉴타입...

꽤 오랜만(오랜만에 '오랜만'을 써보니 맞춤법이 헷갈리군요 OTL)에 충동구매를 했지요

사실 이번 1월호가 나노하 특집으로 된다는 것은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몇장 안되는 정보,그림과 돈을 비교해보았을때 이익일까 손해일까를 무척이나 열심히 계산해왔지요

하지만 그런 건 그 표지를 본 순간 잊어버리고 돈을 지불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땐 뿌듯했는데 보니 약간 후회는 됩니다만 나나상의 인터뷰도 있고 하니 뭐 만족합니다



그나저나..신작 안보고... 건담 좋아하지 않으면 다른 쪽에서 읽을거리는 정말 없군요 orz